국내 최초로 만들어진 공룡전문박물관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쉽게 공룡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경남 고성군에 위치하고 있다.
경남 고성군은 국내 최초로 공룡 발자국이 발견된 곳으로,
군 전역에 걸쳐 거의 모든 곳에서 5,000여 점의 공룡발자국 화석이 발견되고 있다.

고성공룡박물관은 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과 일반인들에게 공룡화석을 보다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
오비랍토르(Oviraptor)와 프로토케라톱스(Protoceratops) 진품 화석을 비롯하여
클라멜리사우루스 (Klamelisaurus)와 모놀로포사우루스 (Monolophosaurus)와 같은 아시아 공룡,
그리고 세계의 다양한 공룡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.